SBS '돌싱포맨' 100회 특집, 탁재훈-임원희-이상민 소개팅 경쟁

2023. 8. 2. 07:43우리들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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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BS '돌싱포맨' 100회 특집, 탁재훈-임원희-이상민 소개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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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제
1.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주선한 소개팅, 탁재훈-임원희-이상민의 공방과 갈등
2. 김지민의 화와 탁재훈의 질투, 소개팅 현장의 긴장된 분위기



본문
SBS '돌싱포맨'은 8월 1일 100회 특집을 펼쳤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의 소개팅이 진행되었습니다.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소개팅을 주선한 가운데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은 소개팅 상대를 두고 경쟁하며 각자의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이상민은 탁재훈 주변에 여자가 많다고 하며 김준호에게 거짓말하라고 시킨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이상민은 "김준호가 좋아서 김지민에게 거짓말한 것"이라고 김준호도 비난하며 갈등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김지민이 탁재훈에게 "왜 영상 통화할 때 옆에서 조용히 해주셨냐. 왜 도와주셨냐"고 물었습니다.

탁재훈은 "얘가 나보고 이렇게 했다"며 손가락으로 입을 가리는 행동을 취하며 갈등을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김준호는 당황해하며 "소개팅 끝내자"고 사정하고, 김지민은 "이야기 안 해주면 나 안 한다"고 탁재훈에게 부추기며 긴장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탁재훈은 "최근에 김준호 핸드폰 액정이 나간 적 있냐"고 물어보았고 김지민은 "그날 액정 나가서 연락이 안 됐다"며 김준호에게 "앞으로 방송에서 내 이야기 안 해줬으면 좋겠다. 슬슬 끝내게. 너무 확 안 하면 이상하니까 슬슬"이라고 분노하였습니다.

그리고 탁재훈은 김준호의 반응을 전해 "전화기를 두고 그 다음 멘트가 난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맥주 원샷을 하더니 형 오늘 내가 살게. 지민이 연락 오면 어떡해? 형 액정이 나갔다니까요"라고 하며 김준호의 질투어린 방해를 꼬집었습니다.


이로 인해 김지민은 "마인드 자체가 썩어문드러졌다"고 분노했습니다.
하지만 김준호는 "그런 멘트 안 했다. 지민이한테 연락해야 하는데 액정이 나갔네? 살짝 웃은 것뿐이다. 저희 커플이 부럽냐"라며 탁재훈의 질투어린 방해를 거부하고 꼬집었습니다.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슬슬 멀어지자"고 거듭 말하며 위태로운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이렇게 100회 특집에서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의 소개팅이 전개되며 각자의 감정과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더욱 흥미로운 소개팅 현장과 갈등은 이후 방송에서 어떻게 해결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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