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가수 권은비! 대세남 덱스로부터 개인적인 메시지 받아

제목
가수 권은비, '대세남' 덱스로부터 개인적인 메시지 받아

소주제
1.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 권은비의 덱스와의 개인적인 에피소드 공개
2. 권은비의 솔직한 반응과 덱스에게 보낸 뒷담화 메시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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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가수 권은비가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 덱스로부터 받은 개인적인 메시지에 대해 밝혔습니다.

1일 오후 방송된 '강심장 리그'에서 권은비는 게스트로 출연하며 MC들로부터 덱스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습니다.

덱스 얘기가 나오자마자 권은비는 수줍은 미소를 띄우며 눈치를 보였습니다.

MC들은 "최근 덱스로부터 장문의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았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권은비는 이를 인정하며 덱스가 아직까지 답장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권은비는 덧붙여 지난 2월에 덱스와 함께 촬영을 한 뒤 촬영이 끝나자마자 덱스로부터 개인적인 DM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제가 DM을 잘 안 본다.

팬들이나 지인들에게 워낙 많이 오니까 다 읽을 수도 없고 답장을 할 수가 없더라"라며 덱스와의 대화를 유지하기가 어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덱스가 직접 얘기한 영상을 보고 난 뒤에야 답장을 보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권은비가 덱스에게 보낸 뒷담화 메시지의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권은비는 덱스에게 "저도 너무 즐거웠다,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내용을 보냈습니다. 또한 "제 채널에 출연 한번만 부탁드린다 했다. 마지막에는 섭외로 끝났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권은비의 솔직하고 귀여운 반응과 덱스와의 개인적인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덱스의 센스있는 대응과 권은비의 솔직한 답장은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프로그램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이처럼 '강심장 리그'에서의 권은비와 덱스의 알콩달콩한 인터랙션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기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