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고민녀의 충격적인 사연, 19세 조카와 바람난 남편의 사건 고백

2023. 8. 21. 22:14우리들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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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엇이든 물어보살' 고민녀의 충격적인 사연, 19세 조카와 바람난 남편의 사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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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21일에 고민녀의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하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고민녀는 자신의 19세 조카와 바람난 남편 사이에서 겪은 어려움과 충격적인 일화를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고민녀는 재혼한 새아버지 가정에서 19세 조카와 남편의 바람난 행동으로 인해 고민에 빠져있음을 전했습니다. 고민녀에 따르면, 조카는 남편과의 바람난 일로 가정이 붕괴되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녀는 입양까지 고려했던 조카가 남편과의 문제로 인해 가정이 파탄을 맞이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유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녀는 "한 번 새벽에 남편의 핸드폰을 몰래 봤다. 근데 클라우드에 조카의 셀카로 도배되어 있더라"라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조카는 고모부에게 어려울 정도로 파인 옷을 입은 사진을 보내며 신뢰를 잃게 만든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남편은 위치 추적 앱을 설치해 조카와의 관계를 점검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 때는 남편이 "하루만 GPS(위치 추적)를 끄고 지내고 싶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충격적인 사실은 그 다음에 밝혀졌습니다. 남편은 위치 추적 앱을 끄고 조카와 데이트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고, 조카는 이를 SNS에 스킨십 사진과 함께 공개했습니다. 이에 고민녀는 당혹스러움을 느끼며 남편에게 질문을 던졌지만, 남편은 고민녀를 통제한 탓에 바람을 피운 것이라고 주장하며 상황을 뒤집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서장훈과 이수근은 이 사연에 대해 "어떻게 이럴 수 있냐", "말도 안 된다"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고민녀는 이어서 "솔직히 잡고 싶었다. 주변에서 '너희 부부 너무 좋아 보인다.', '나도 빨리 결혼해지고 싶어진다'라고 말할 정도로 사이가 되게 좋았다. 어딜 가도 남편이 애처가였다"며 밤새도록 남편을 붙잡고 싶었던 간절한 마음을 털어냈습니다.


서장훈은 "정신 똑바로 차려라"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내고, 이수근도 "이게 안 될 거라는 건 너도 알고 있지 않냐"며 고민녀에게 쓴소리를 했습니다.

이번 사연을 통해 고민녀는 복잡한 감정을 안고 있는 상황을 고백하며 논란과 공감을 동시에 이끌어내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프로그램은 이처럼 현실적이고 다양한 고민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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