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민종, 유튜브 영상을 통해 소소한 일상 공개 및 근황 엿보기

2023. 8. 21. 17:58우리들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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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수 겸 배우 김민종, 유튜브 영상을 통해 소소한 일상 공개 및 근황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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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민종(51)의 최근 근황이 팬들에게 공개되었다. 지난 18일, 유명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는 '인당 20만원인 강남 고오급 일식집서 술 한잔 했습니다. 거기에 김민종과 김흥국까지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특별한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김구라는 영상에서 "김민종이 얼마 전에 단감을 이용한 증류주를 냈다"고 소개했다. 이에 김민종은 자신이 새로 론칭한 술로 칵테일을 만들어주며 "레몬이랑 함께 먹으면 회랑 아주 잘 어울린다"고 홍보했다. 김구라는 "깔끔하다"며 김민종의 술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김민종은 김구라와 함께한 일상 속 모습을 바라보며 "보기 너무 좋다. 부자끼리 이렇게 맛있는 것도 함께 먹으며 촬영도 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다시 태어난다면 "구라 형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김구라는 "민종이도 조만간 장가를 가야지. 배우 최성국이 장가를 가면서 충격을 많이 받았을 텐데"라고 물어봤다. 이에 김민종은 "아냐, 뭐 충격까지는 아니야"라며 웃음을 지었다.

김구라는 김민종에게 "동현이(그리)보다는 먼저 결혼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민종은 "추석도 아닌데 결혼 압박이 들어온다. 난 그냥 혼자 살겠다"고 답했다.


김민종은 1988년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로 데뷔하며 드라마 '느낌'(1994), '미스터Q'(1998), '수호천사'(2001)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또한 가수로도 활동하며 '하늘아래서', '착한 사랑' 등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최근까지는 17년간 속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다른 방향으로의 전환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김민종의 소소한 일상과 솔직한 이야기는 팬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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