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누구?)김연아! 남편 고우림과의 신혼생활에 대해 입열다..부러운 커플이네요 김연아나이 김연아키

2023. 6. 28. 12:55우리들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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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누구?)김연아! 남편 고우림과의 신혼생활에 대해 입열다..부러운 커플이네요 김연아나이 김연아키

영원한 피겨 퀸 김연아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00회에 출격합니다.

6월 28일 tvN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00회 특집으로 진행되는데요.


지난주 예고편 등장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퀸연아' 김연아, 신신예식장 2대 주인 백남문 사장, MC 유재석의 32년 지기 코미디언 김용만과 풍성한 토크를 나눌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먼저 아버지의 뜻을 따라 신신예식장 2대 주인이 된 백남문 사장이 ‘유 퀴즈’를 찾는데요.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5년간 무료로 예식장을 운영했던 백낙삼 대표의 뒤를 이어 선행을 베풀고 있는 사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김연아

출생

1990년 9월 5일 (32세) 경기도 부천시 중구 도당동 (現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경주 김씨 (慶州 金氏) 신체 164cm|47kg|240mm|O형 | 오른손잡이

가족

아버지 김현석(1958년생), 어머니 박미희(1959년생), 언니 김애라(1987년생) 배우자 고우림(2022년 10월 22일 결혼 ~ 현재)

학력

신흥초등학교 (졸업)
도장중학교 (졸업)
수리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석사과정 수료)

종교

가톨릭 (세례명: 스텔라)

소속

올댓스포츠

종목

피겨 스케이팅

상훈 국민훈장 모란장(2012년 수훈)
체육훈장 청룡장(2016년 수훈)

은퇴

2014년 2월 21일


아버지의 온기가 식지 않은 예식장에서 신랑, 신부 사진 촬영은 물론, 청소도 마다않고 봉사의 삶을 걷고 있는 근황, 아버지가 아들에게 남긴 예식장에 대한 당부 등 가슴 따뜻한 스토리로 잔잔한 울림을 선사한다고 해요.

유재석에게 개그를 알려주고, 재미를 붙여주고, 가르침을 주었던 코미디언 김용만을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되는데요.

유재석과 32년 인연을 자랑하는 자기님은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시작으로 압구정동을 누비고 다녔던 90년대로 추억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서로에게 의지가 된 일화들도 말하며 재미를 안긴다고 합니다.


또한, 자기님을 최고의 MC로 발돋움하게 만든 프로그램들, 유재석과 함께 녹화했던 프로그램 에피소드까지, 폭풍 수다로 분위기를 달궜다는 전언인데요.

이름만으로도 가슴 뛰게 만드는 영원한 피겨여왕 ‘연아 퀸’ 김연아 자기님은 18년 피겨 인생을 모두 전한다고 해요.

7살에 처음 스케이트를 접하고, 이후 혹독한 훈련과 인내의 시간을 감내하며 ‘한국 피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인정받기까지 걸어온 길을 공유하는 것이죠.


늘 따라다녔던 심리적, 육체적 부담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11개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자기님의 열정에 현장의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인데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자기님은 은퇴 당시의 솔직한 심정과 앞으로의 계획도 언급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은퇴 후 일상을 솔직한 입담으로 소개하는데요.


남편 고우림 자기님과의 신혼 생활, 소소한 행복을 즐긴다는 일과, 선수 시절 누리지 못했던 야식 이야기 등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됩니다~~^^

피겨퀸 김연아~~!!

한국에서의 피겨 스케이팅은 김연아의 등장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데요.


당시 한국은 빙상 스포츠 중에서도 레이스에만 특화된 나라였지, 피겨계에는 정부적 관심도, 국민적 관심도 없었고 당연히도 국내 후원이나 투자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면 됩니다.

만약 김연아가 없었더라면 한국은 계속 피겨 스케이팅 불모지로 남았을 것이죠.

그만큼 국내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피겨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 실제로 주니어 시절 김연아가 한창 두각을 나타내던 때 포털의 뉴스 댓글에는 '시니어에서 입상해야 진짜 실력이지, 설레발치지 마라'는 악플도 많이 있었는데요.


사실 악플이라고는 하지만 당시에는 이런 입장이 틀린 것도 아니었죠.

김연아 이전에도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라고 스포츠 뉴스에 소개되는 경우는 몇 번 있었지만, 그렇게 소개된 인물 중 특출나게 두각을 보인 인물이 없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이것은 김연아의 잘못이 아니라 이런 언론의 과한 설레발 전례 때문에 생긴 부정적인 견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김연아의 전성기 이후 차세대 피겨 선수들이 김연아만큼 대회를 제패하거나 이에 준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게 되는 본의 아닌 부작용을 낳게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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