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누구?)오윤아! 애 엄마라고 믿기지않는 비주얼과 몸매

(오윤아 누구?)오윤아! 애 엄마라고 믿기지않는 비주얼과 몸매

배우 오윤아가 수영장에서 독보적인 몸매를 드러냈는데요.

오윤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들 송민 군의 수영대회 참가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송민 군은 선생님의 지도와 엄마, 할머니와의 응원 속에 평영과 자유형 종목에 도전했는데요.

이날 오윤아는 데님 쇼츠 스타일링으로 각선미를 드러냈습니다.

올해 17살의 아들 엄마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낸 것이죠.

오윤아

출생

1980년 11월 21일 (42세) 경상남도 울산시 화정동 (現 울산광역시 동구 화정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울산 오씨

신체 170cm[Profile], 53.1kg, B형, 245mm

가족

부모님, 언니 오미향, 남동생 오경제 아들 송민(2007년 8월 31일생)

학력

상원초등학교 (졸업)
상원여자중학교 (졸업)
효성고등학교 (졸업)

데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수영대회 관람객들 사이에서 오윤아의 모습은 단연 시선을 끌었는데요.

대회를 마치고 오윤아는 아들 송민 군에게 상장을 수여했습니다.

평영 종목에 단독 참여해 완주한 송민 군은 금메달을 받았고, 오윤아는 그런 아들을 대견해했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각종 행사에 아들 송민 군을 데리고 참석하고 있는 오윤아는 "수영 대회나 여러 가지 행사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레이싱모델 그리고 배우 오윤아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가 2004년에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레이싱 모델 경력을 잊고 봐도 웬만한 배우들보다 훨씬 연기를 잘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죠.

물론 배우활동 초반에는 연기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곧이어 2006년 '연애시대'에서 빼어난 호연을 보여준 결과,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이후 중요한 주 • 조연 연기자로 자리를 잡았다습니다.

동년배의 주조연급 여성 연기자 중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깊이 있는 연기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날카롭고 약간의 쇳소리가 섞인 목소리 톤과 특유의 화려한 외모 때문에 맡는 배역이 약간 제한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지만, 웬만한 배역을 다 맡아도 모두 기본 이상 해주었기 때문에 방송 업계에서는 이미 상당한 신뢰를 얻고 있는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주로 맡는 배역으로는 의사나 경찰 등 도시적인 이미지이며, 악역도 많이 연기했지만 푼수 같은 코믹한 역할도 잘 소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