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 조아람, 성희롱성 악플러에 대한 고소 방침 공개

2023. 10. 3. 22:57우리들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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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딩엄빠' 조아람, 성희롱성 악플러에 대한 고소 방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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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수입 500만 원을 올리며 폴댄스 강사로 활동 중인 '고딩엄빠' 조아람이 성희롱성 악플러에 대한 고소 방침을 밝혔습니다. 최근 조아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부 악플 내용과 함께 "섹시함을 얻고 무릎을 잃었다. 야하다고 또 XX라고 DM보내지 마라"라며 분노를 표출하였습니다. 그녀는 "몇몇분들 모욕죄 당첨. 나한테 욕해도 좋다. 그런데 부모 자식은 건들지 마라"며 고소장 일부를 공개하였습니다.


이전날에도 조아람은 스폰서 제안 DM을 받으면서 "이런 DM좀 작작 보내라. 아이 키우며 부끄러운 짓 하며 돈 벌기 싫다"고 분노의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조아람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MBN의 '고딩엄빠4'에서 17세에 '고딩엄마'로서 아이 둘을 키우는 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현재까지 3년 동안 폴댄스 강사로 활동하는 조아람은 전라북도 정읍에서 원톱으로 인정받는 역량 있는 워킹맘입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폴댄스에 도전하기 위해 광주와 정읍 사이를 오가며 매일 6시간 동안 폴 높이 타기 등 열정적인 노력으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폴댄스 학원 운영으로 매월 평균 500만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면서 대출 없는 자가 주택까지 보유했습니다.

조아람은 발과 손 피부가 벗겨지는 고통 속에서도 멈추지 않으며 열심히 노력하여 아이들 이름으로 적금 1000만 원까지 모으게 되었습니다. 현재 부상으로 인해 잠시 폴댄스 활동을 쉬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요거트 가게를 운영하는 등 역시 '열혈 워킹맘'으로써 많은 사랑과 찬사를 받았습니다.


조아람의 경쟁심과 역경 속에서의 극복력, 그리고 가정과 직장 사이에서 균형 잡기 위한 노력 등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줍니다.

조아람의 결실 있는 모습과 함께 성벽하지 않겠다는 의지와 성차별적인 악플러들에 대한 대응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응원하며, 그녀가 선택한 고소 방침 역시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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