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 고민견 제압 중 거실 피투성이 사태 발생

2023. 10. 10. 13:50우리들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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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 고민견 제압 중 거실 피투성이 사태 발생


소주제: 외부인에 대한 공격성을 보이는 고민견 '울이'의 사연과 강형욱의 조언

 


본문:

KBS2의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최근 외부인에 대한 공격성을 보이는 고민 견 '울이'와 그를 제압하기 위해 도전하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울이와 그 가족들의 어려움과 함께, 거실이 피투성이가 되는 사태까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고민 견 울이는 보호자들에게 큰 걱정을 안고 있는 육중한 몸매를 자랑하는 개입니다. 신혼 부부인 울이의 보호자들은 "평소에 똑똑하고 애교 많은 울이지만, 특정 상황에서만 맹견 못지않은 공격성을 보여 걱정됩니다"라며 도움을 청했습니다. 울이는 집 안에서도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다가도, 누군가 방문하면 미친 듯 짖고 달려드는 야수로 변신하여 외부인들을 위협합니다. 이러한 경향은 안면을 알 수 있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나타나며, 실제로 입질까지 한 적 있는 울이 때문에 가족들은 집에 손님을 초대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간식 앞에서도 울이의 공격성은 급발진하여 전조증상 없는 입질로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집 안은 온 집안 살얼음판으로 변해버립니다. 실제로 할아버지와 삼촌 보호자들은 각각 입술과 코를 무릎 당해 20바늘 이상 꿰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당시 삼촌 보호자의 상처 사진까지 공개되어 충격과 경악을 주었습니다.

같은 시기 상황실에서 일어난 일을 지쳐보던 제자 박세리는 "치와와에게 당한 치욕을 씻으러 온 것"으로 포부를 밝히며 울이네 집으로 가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섭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부상 사태가 발생하여 개통령인 강형욱까지 유혈 사태를 맞게 됩니다. 거실은 피범벅된 상황입니다.


강인함으로 유명한 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은 "각 개마다 기질과 성향이 다릅니다. 마치 인간처럼 속발적으로 방어적인 공격성을 나타내며 발목 등 부위를 겨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라며 조언합니다.

우리 모두 이야기 속 주인공 '울이'와 그 가족들에게서 배우고 지원할 수 있는 교훈과 성장점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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