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스트릿우먼파이터2' 첫 크루 탈락, 츠바킬의 안타까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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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2' 첫 크루 탈락, 츠바킬의 안타까운 이별

소주제: K-POP 데스 매치 미션과 크루들의 격렬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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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밤 10시에 방송된 Mnet의 '스트릿우먼파이터2'에서는 첫 번째 크루 탈락이 결정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K-POP 데스 매치 미션이 펼쳐졌고, 크루들은 파이트 저지 점수와 현장 투표, 글로벌 대중 평가를 통해 총 800점 만점 중 경쟁하였습니다.

이미 강다니엘은 각 크루 리더에게 자신의 기대와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딥앤댑과 레이디바운스의 대결에서 미나명은 "레이디바운스가 오래된 크루라서 딥앤댑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차례라고 생각한다"고 했으며, 놉은 "우리를 이기기는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 보라"고 응수하며 긴장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레이디바운스와 딥앤댑은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과 엔시티 127의 '영웅'으로 무대를 꾸미게 되었는데, 연습 중에 어려움을 겪으며 긴장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딥앤댑은 실수 없이 무대를 소화하였고, 레이디바운스는 아쉽게도 실수를 저질러 경기에서 3:0으로 패배하였습니다.

배윤정은 "두 팀 모두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지만 레이디바운스가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하며 그들을 선택하였습니다. 레이디바운스는 저지 점수 총 150점을 획득하며 감격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어서 JYP 무대에서 츠바킬과 베베가 대결하였고, 베베가 3: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미나명은 "츠바킬이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해준 덕분에 감사하다"고 밝히며 안타까운 이별을 표현했습니다.

원밀리언과 울플러의 대결에서는 울플러가 2:1로 승리하였고, 잼리퍼블릭과 마네퀸의 대결에서는 잼리퍼블릭이 3: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플러와 츠바킬이 대결하였고, 올플러가 5라운드 대결에서 승리하여 츠바킬이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스트릿우먼파이터2의 첫 번째 크루 탈락은 크루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나는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이 경쟁은 K-POP의 열기와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주는 순간들로 가득 찼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욱 격렬한 경쟁과 감동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