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싸이와의 협업과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솔로 활동에 대한 라디오스타 인터뷰

2023. 9. 6. 09:53우리들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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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사, 싸이와의 협업과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솔로 활동에 대한 라디오스타 인터뷰

소주제: 화사의 싸이와의 협업 이유,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신곡 소개, 그리고 라디오스타 인터뷰 내용


본문:

MBC '라디오스타'가 2023 라스 음악캠프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에서는 화사가 놀라운 이야기와 싸이와의 협업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코요태 김종민-빽가, 존박, 화사, 홍성민이 출연하며, 스페셜 MC로는 솔비가 함께해 웃음 가득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화사는 이날 오후 6시에 새 디지털 싱글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싱글은 화사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곡으로,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P NATION)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화사는 싸이와 손잡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싸이가 화사에게 보내준 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 때문이었습니다. 화사는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욕먹고 있는데..(노래 제목을 보고) 뭐하는 거지? 하다가 웃음이 터지더라"라며 웃음 가득한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이 곡이 화사의 어두운 기분을 유쾌하게 바꿔준 것 같다고 말하며, 싸이의 유머와 음악적인 역량에 감탄했습니다.


화사는 계약서 검토를 미루다가 결국 '흠뻑쇼' 무대 위에서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 된 비하인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느린 성격 탓에 계약서를 검토하는 데 시간이 걸렸으나, 결국 관객들 앞에서 도장을 찍게 된 이야기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피네이션의 계약 조건 1순위가 '이것'이었고, 화사는 "싸이 오빠가 안무에 있어서는 빡세다"라며 싸이가 개입한 신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의 안무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로써 그녀는 싸이와의 협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켰습니다.


화사는 박진영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인생에서 가장 떨렸던 순간으로 꼽았으며 "리허설 후 호출까지 받았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스페셜 MC 솔비는 박진영 앞에서 발성 연습을 했던 경험을 공유했고, 화사와의 대화는 박진영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화사는 이효리와의 '찐친' 관계를 언급하며 "원동력을 주시는 큰 분"이라고 리스펙트를 표현했습니다. 또한 "엉덩이를 막 난타당했다"면서 역대급 스킨십이 폭발한 무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화사의 미친 패션 소화력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그녀는 가장 잘 어울리는 '착붙' 의상으로 독일 투어 때 입은 '소시지 룩'을 꼽았으며, 소시지 룩의 단점을 묻자 "화장실 갈 때 가끔 현타 온다"라고 답해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또한, 왼쪽 얼굴의 점은 연습생 시절 만든 숍 태생 문신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로 남았습니다.


이번 '라디오스타' 인터뷰에서는 화사가 싸이와의 협업 이유,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신곡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그녀의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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