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의 폐지! 이제 개그프로그램은 없네....

주제: '코미디빅리그'(코빅)의 폐지와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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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제

1. '코미디빅리그'(코빅)의 역사와 성공적인 10년간의 운영
2. OTT 채널과 유튜브의 인기 상승으로 인한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시청률 하락
3. '코미디빅리그'(코빅)의 종영 결정과 시청률 하락의 원인
4. 코미디언들의 개인 유튜브 활동과 콘텐츠 다변화의 영향
5. tvN '코미디빅리그'(코빅)의 최종회 방송일과 종영 전망

본문
'코미디빅리그'(코빅)는 2011년 9월에 첫 방송을 시작한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2021년 12월에는 10주년을 맞이하여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며 자랑스러운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강재준, 김두영, 김용명, 김해준, 문세윤, 박영진, 양세찬, 이국주, 이상준, 이은지, 이은형, 이용진, 이진호, 최성민, 홍윤화, 황제성 등 다수의 코미디언들이 코빅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코미디계의 명문고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OTT 채널과 유튜브의 인기 급상승으로 인해 콘텐츠의 장르가 다양해지고 개인 유튜브가 활성화되면서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점차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에 '코미디빅리그'(코빅)은 4월부터 편성을 변경하여 부흥을 꾀했으나 시청률을 회복하지 못하고 다시 한번 편성을 변경하였습니다.

올해 9월, 코빅은 데뷔 12주년을 맞이하지만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폐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대다수의 코미디언들이 개인 유튜브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상황과 직결됩니다.

tvN '코미디빅리그'(코빅)은 9월 5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며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최종회는 9월 13일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코미디 프로그램의 종료는 코미디언들의 다양한 콘텐츠 활동과 함께,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미디계의 새로운 흐름과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