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희선! 남편과 딸 언급으로 솔직한 매력 뽐내다

2023. 8. 17. 11:15우리들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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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희선, 남편과 딸 언급으로 솔직한 매력 뽐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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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23년 8월 16일, tvN의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대체불가' 특집을 펼쳐 김희선의 솔직한 모습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영화 '달짝지근해'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이며 "딸이 영화보기를 좋아한다. '키스해? 뽀뽀해?'라고 물어보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2009년생 중학교 2학년인 딸에 대해 얘기한 김희선은 "사춘기를 조금 지나간 것 같다"며 "갱년기와 사춘기 중에 뭐가 더 힘들 것 같아?"라고 물음에 "갱년기가 더 힘들다. 그래서 그동안 갱년기가 사춘기를 이겼다"라고 유머 넘치게 언급했습니다.

김희선은 딸이 수재로 유명한 만큼 필기노트가 자랑스러웠다고 전했는데요, 유재석은 "인쇄한 건 아닌가?"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희선은 "엄마의 길을 이어갔나봐요. 필기노트에 손가락이 불어서 고생스럽다"며 딸의 공부에 대한 모습을 전했습니다.


육아에 관한 이야기에서 김희선은 "강압적으로 하면 안 된다. 숙제를 안 하면 혼내봤자 안 되니까 가만히 둬야 할 때도 있다"며 자신만의 육아 비결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김희선은 "아이 앞에서 같이 대본을 봤다. 아빠는 워낙에 책을 좋아해서 책을 읽었다"며 딸에게 좋은 습관을 심어주는 방법을 언급했습니다.

남편과의 이야기에서 김희선은 "남편이 집에서 제일 불쌍하다"며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남편이 촬영 중에는 꾸민 모습만 보이지만 집에서는 세수도 안 하고 머리를 오래 감지 않는다고 전한 김희선은 유재석의 질문에 "3일은 안 감으시냐"라는 반응으로 모두 웃음을 보냈습니다.


유재석은 "가렵지 않냐"는 물음에 "긁으면 되죠"라며 김희선의 쿨한 대처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김희선은 남편과의 관계에서 "약혼 후 한 달은 시어머니네에서 살았다. 그때 남편이랑 알콩달콩 잘 돌아다녔다"며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털어냈습니다.

김희선은 자신의 딸과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유퀴즈' 출연을 통해 김희선의 가족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요, 팬들은 그의 솔직한 모습에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유퀴즈' 방송에서 김희선은 영화 속 로맨틱한 모습과 더불어 현실의 엄마와 아내로

서의 솔직한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이와 같은 솔직한 에피소드들이 김희선의 팬들에게 큰 호감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가오는 시간 동안 더 많은 이야기와 모습을 통해 김희선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김희선의 소중한 가족 이야기를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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