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주호민! 아들 학대 논란에 입장 밝혀! 교사 고소

2023. 7. 27. 07:53우리들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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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웹툰 작가 주호민, 아들 학대 논란에 입장 밝혀! '사실관계 알리기' 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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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웹툰 작가 주호민이 아들의 특수반 교사에 대한 학대 혐의 보도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사실관계를 설명하는 글을 게재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1:아들의 특수반 분리조치와 돌발행동에 대한 설명
주호민은 지난해 9월 아들이 돌발행동으로 인해 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되어 상당한 불안과 두려움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아들의 발달장애로 인해 정확한 의사소통이 어려웠으며, 녹음을 통해 특수교사의 수업 시간에 문제 행동이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특수교사의 행동은 해당 사건과는 일주일 후에 발생한 것으로 명백히 다른 시점의 일이었습니다.




2: 외부 자문을 구하고 경찰 신고 과정
주호민은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변호사와 용인경찰서 아동학대 담당관과 상담을 거친 후 경찰 신고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교육청과 학교에 문의하면서 학교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으나 교체는 어려우며 사법기관의 결정에 따라 조치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은 후,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3: 아이의 돌발행동 사건에 대한 사과와 원만한 합의
주호민은 아이의 돌발행동에 대해서 상대 아동 및 부모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려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실관계를 알린 후 아이의 돌발행동이 발생한 것은 해당 교사와는 무관하며, 상대 아동 및 부모가 사과를 받아들여 아이를 용서하고 원만히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4: 법적 조치와 추측성 기사에 대한 요청
주호민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가족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추측성 기사에 대해 자제해달라는 요청을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종합
웹툰 작가 주호민은 자신의 아들이 특수반 교사에게 학대당한 혐의 보도에 대해 사실관계를 알리기 위해 글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아들의 특수반 분리조치와 돌발행동에 대한 설명을 통해 사건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으며, 외부 자문과 경찰 신고를 거친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아이의 돌발행동과 관련하여 상대 아동 및 부모에게 사과한 내용을 전달하고, 법적 조치를 취한 것과 추측성 기사에 대한 자제를 요청하며 글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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