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의 미미, MBC '구해줘! 홈즈'에서 3인 가족의 매물 찾기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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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오마이걸의 미미, MBC '구해줘! 홈즈'에서 3인 가족의 매물 찾기에 도전

소주제: 의뢰인 가족의 이사 문제와 조혜련의 '홈즈' 출연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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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 걸그룹 중 하나인 오마이걸(OH MY GIRL)의 멤버 미미가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인 '구해줘! 홈즈'에서 화제의 매물 찾기에 나섭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만에 이사를 앞둔 3인 가족의 이사 문제를 다루며, 미미가 그들을 도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의뢰인 가족은 20년 전 제주에서 올라와 경기도 부천시에서 한집에서 살아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노후를 위해 이사 결심을 한 가족은 아파트를 원하는 어머니와 주택을 원하는 아버지의 의견이 상반되어 어려움에 부딪혔습니다. 이들은 '아파트 같은 주택' 또는 '주택 같은 아파트'를 찾으며, 부천 춘의역까지 30~40분 이내의 지역을 원하고 예산은 매매가 4~5억 원대로 전세 매물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홈즈' 프로그램에는 오마이걸의 멤버 미미 외에도 조혜련이 출연하게 되었는데, 그녀는 미미 때문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혜련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미미의 모습에 반하게 되었고, 미미와 함께 어떤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기대하며 출연하게 된 것입니다.

조혜련은 미미에게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미미는 개그우먼을 해도 잘 될 것 같다."라고 말하며 그녀의 미래를 밝게 보고 있습니다. 이에 미미는 그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조혜련의 유행어 "마이 프레셔스~!!"를 흉내내어 스튜디오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내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에서는 황선우와 김숙이 인천시 서구 당하동으로 출격하며, 검단 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매물을 소개합니다. 이 아파트는 도보권에 영화관,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의뢰인 가족의 조건과 부합하는 곳으로 소개됩니다. 이와 함께 '뉴집스'라는 팀명으로 슈퍼사이즈의 거실과 방을 소개하며 스튜디오 코디로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20년 만에 이사하는 3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28일 목요일 오후 11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오마이걸의 미미와 조혜련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