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미국 애틀랜타 공연 'SYNK : HYPER LINE'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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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미국 애틀랜타 공연 'SYNK : HYPER LINE' 대성황!**

한국의 걸 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 애틀랜타 공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최신 라이브 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ATLANTA'는 지난 8월 25일 현지시간으로 애틀랜타의 폭스 시어터(Fox Theatre)에서 열렸으며, 이는 미국 투어의 일환으로, LA, 댈러스, 마이애미에 이어 전석 매진을 기록하여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에스파의 공연에서는 그들의 대표곡인 'Next Level'과 'Black Mamba'뿐만 아니라 신곡 'Better Things', 영어 가창곡 'Hold On Tight', 'Life's Too Short' 등 다채로운 곡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선보였습니다. 그들은 탁월한 퍼포먼스와 관객들의 열렬한 응원에 의해 무대 위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관객들은 열광적인 분위기 속에서 기립하며 춤을 추고, 함성과 떼창으로 에스파의 무대를 더욱 향상시켰습니다. 게다가 팬들은 멤버들의 무대가 끝나고 퇴근하는 순간까지 기다렸다가, 멤버들을 따뜻하게 배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에스파는 관객들의 환영과 기대에 응해 "여러분과 함께한 신나고 열정적인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 애틀랜타의 아름다운 도시에서 이렇게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준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더불어 "오늘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 다음에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며 기다릴게"라는 멤버들의 솔직한 소망도 전해졌습니다.

에스파는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제 남미와 유럽 지역에서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펼칠 예정이며, 다음 공연은 오는 27일에 미국 워싱턴 D.C.의 MGM 내셔널 하버(MGM National Harbor)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로써 에스파는 글로벌한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