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와 태민! 그룹 활동 당시의 다툼과 성장 이야기

2023. 8. 7. 15:12우리들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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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소희와 태민, 그룹 활동 당시의 다툼과 성장 이야기

소주제: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와 샤이니 멤버 태민의 과거 다툼 에피소드 및 현재의 우정 관계 배우 안소희(31)가 그룹 활동 당시 다툼 에피소드를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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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23년 6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뭐? 소희랑 태민이가 술을 마셔? 중딩들이? 안소희 X 태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안소희와 샤이니 멤버 태민(30)은 그룹 활동 당시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태민은 멤버들과의 다툼 에피소드에 대해 질문받아 "예전에는 서로가 모르니 강하게 본인 생각이 맞다고 주관을 밀어붙이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다. 사실 5년차까지는 많이 싸웠다. 제가 유일하게 멤버들하고 다 싸워봤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덧붙여 "제가 욱하는 성격이 있더라. 예쁨도 많이 받는 대신 뭔가 손해를 본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 때 형들과 싸웠을 때는 괜히 화를 내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하지만 싸웠다가 나면 옥상으로 올라가서 화해하고 그랬다"고 고백했습니다.

태민은 현재는 멤버들과 편안한 사이로 변화했으며 "20대 초반쯤 말을 놨던 것 같다. 처음에는 존댓말을 했었는데, 오히려 존댓말을 할 때 더 많이 싸웠던 것 같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이에 안소희는 "저도 막내지만 '네네 언니' 이렇게 안 했던 것 같다. 언니들이 절 잘 받아주셔서 너무 고마웠다. 선예 언니랑 둘이 방에서 대면 했었는데 서서 싸웠다. 다리가 너무 아파도 결코 앉지 않았다. 하루 종일 스케줄을 소화한 후에도 다리가 너무 아팠음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먼저 앉지 않았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안소희와 태민의 솔직한 이야기는 그룹 활동 당시의 다툼과 성장을 보여주며, 현재의 더욱 깊어진 우정과 협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솔직한 담소를 통해 팬들은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더욱 가깝게 느끼게 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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