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칼부림 여파! 신림역 여성 대상 범죄 예고글로 불안한 서울 시민들, 경찰의 수사에 주목

주제
신림역 여성 대상 강간·살인 범죄 예고글로 불안한 서울 시민들, 경찰의 수사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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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제
1.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발생한 흉악범죄 사건의 경찰 수사
2. 강간·살인 범죄 예고글이 계속해서 등장하여 불안한 서울 시민들의 심정
3. '신림동 칼부림'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결정으로 인한 사회적 이슈
4. 경찰의 노력과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대한 설명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강간·살인 예고글, 경찰 수사에 불안한 서울 시민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여성 대상 강간·살인 범죄를 예고하는 글이 다시 한 번 등장하여 서울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하여 적극적인 수사를 펼치고 있으며,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도 검토 중입니다.

25일 오후 10시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한 '신림역 일대에서 여성을 강간 살인하겠다'는 글은 현재 삭제되었지만, 해당 글에는 여자 아이돌로 추정되는 사진도 함께 첨부되어 많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지난 24일에도 "수요일(26일) 신림역에서 한녀(한국여성) 20명을 죽일 것이다"는 글이 등장하며 불안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러한 글을 작성한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인터넷 프로토콜(IP) 추적 등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전 사례에서는 해당 작성자가 자수하면서 정확한 경위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불안한 상황에 대응하여 서울경찰청은 26일 오후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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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법에 따르면,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피의자가 죄를 저질렀다고 믿을 만한 증거가 충분하고 알권리 보장과 재범방지, 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할 때 피의자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서울 시민들은 이러한 예고글 등 불안한 상황에 대해 경계를 갖고 있으며, 경찰의 노력과 수사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평화롭고 안전한 도시에서 살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당국의 조치와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피해를 입은 희생자들과 더 이상의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데 있어서 전 국민의 지지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