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성 바람으로 고통 받는 아내! 무엇이든 물어보살 MC들의 단호한 조언과 응원

2023. 8. 1. 07:55우리들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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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습관성 바람으로 고통 받는 아내, '무엇이든 물어보살' MC들의 단호한 조언과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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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제 1:남편의 습관적인 바람으로 고통 받는 아내의 이야기

지난 31일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 226회에서는 습관적으로 바람 피우는 남편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버린 사연자의 이야기가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결혼 8년 차라고 밝힌 사연자는 남편의 바람으로 인해 급격히 건강이 악화되었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져 치아 8개를 잃고 세 번의 유산을 겪으며 고통의 시간을 보낸 것을 고백했습니다.



소주제 2: 사연자가 마주한 남편의 바람 피우는 현실

주말부부였던 사연자는 임신 소식을 알리려 남편을 찾아갔을 때, 남편의 휴대폰에서 바람 피우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바람의 상대가 남편의 직장 상사의 아내였던 것입니다.

이후 남편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하지만, 근처 마트에서 일하던 남편은 마트 직원과 또 다시 바람을 피웠다고 고백했습니다.



소주제 3: MC들의 단호한 조언과 응원

이수근과 서장훈은 사연자의 이야기를 듣고서도, 사연자의 대처 방식은 최악이라며 남편을 용서하고 바람 상대에게만 화를 풀고 있는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사연자는 여전히 남편을 감싸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수근은 "왜 자꾸 편을 들어. 같이 살 거면 살아. 대신 뒷감당도 네 몫이야. 나라면 이 시간 이후로 집에 돌아가서도 안 볼 것"이라며 단호히 말했고, 서장훈은 "네 인생을 X막장으로 만들고 싶다면 남편 끌어안고 살아. 새 인생 살고 싶다면 당장 오늘부터 마음 독하게 먹고 끊어내"라고 말하며 분노했습니다.

서장훈은 사연자의 상담이 끝난 후에도 사연자에게 "사랑에 미치지 마. 네 인생은 아직도 길고 할 일이 많아"라며 마지막까지 "행복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사연자의 앞날을 응원했습니다.


소주제 4: 바람 피우는 남편과의 헤어짐, 새로운 시작을 향한 용기

사연자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응원하며, 결국에는 자신의 행복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사연자가 용기를 내고 바람 피우는 남편과의 관계를 독단적으로 끝내며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와 함께 무엇이든 물어보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가 공유되고 있어 더욱 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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