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수미와 추성훈, 끈끈한 케미 재현

반응형

제목: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수미와 추성훈, 끈끈한 케미 재현

소주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수미와 추성훈의 특별한 케미

본문: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수미와 추성훈, 그리고 스페셜 MC 유이가 다시 한 번 끈끈한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방송은 10일(일)에 송출되었으며, 전국 시청률 5.8%, 수도권 5.3%를 기록하여 모든 수치에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로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여전히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임을 입증하였습니다.

프로그램에는 4개월 만에 돌아온 김수미와 스페셜 MC 유이의 등장으로 스튜디오 분위기가 밝아졌습니다. 유이는 새 드라마의 시청률에 대해 큰 포부를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고, 김수미와 추성훈이 함께 출연한 영화 현장이 공개되었습니다. 김수미는 작품을 "그냥 코미디"라고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대본 리딩에서의 김수미의 애드리브는 모두를 감탄케 했습니다. 추성훈의 대사에는 폭소가 터져 스튜디오는 웃음 바람이 났습니다.

VCR에서 김수미가 연기에 대해 어이없어 하며 고개를 내저었고, 추성훈의 연기에 대해서도 웃음이 터졌습니다. 이어서 회식 장면에서 김수미는 추성훈에게 가까워져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그러나 작품 이야기를 할 때는 추성훈을 칭찬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김수미는 금발 룩으로 변신하여 촬영을 이끈 가운데, 정지선 셰프는 뷔페급 밥차를 준비하며 촬영장을 찾았습니다.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내며 스페셜 코스 요리를 100인분 조리하는 모습은 폭염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보여줍니다. 이에 김수미, 추성훈, 정지선으로 이어지는 '사당귀' 보스 세계관이 완성되었으며, 김수미는 정지선의 방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좋은 동료를 맞이한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정지선 식당의 단골인 정준하도 끼어들어 간식을 즐기며 즐거운 분위기가 계속되었습니다. 김수미는 메뉴 하나하나를 맛보며 감탄하였고, 유라는 케첩 탕수육을 2차 리필해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겼습니다. 정준하가 고생한 직원들을 챙기자, 정지선은 "신경 안 쓰셔도 된다"라며 김수미와의 인증사진 촬영을 지시하여 변함없는 직진 장군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되며,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김수미와 추성훈의 특별한 케미와 함께 다양한 요소를 논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이들의 활약은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인기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기와 미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