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 심리상담 통해 아내 사야에 대한 마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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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배우 심형탁, 심리상담 통해 아내 사야에 대한 마음 공개

배우 심형탁이 23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 아내 사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심리상담을 통해 밝혔습니다. 형탁♥사야 예비부부의 심리 상담 내용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속마음과 관계가 드러났습니다.

이날 심형탁은 자신의 아내 사야에 대한 마음을 "사랑을 더 주고싶은데, 내가 잘 하고 있는게 맞는가, 뭘 잘 못하고 있는가 궁금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내면을 피겨를 통해 표현하는 피겨 심리 검사를 통해 사실과 속마음을 나누었습니다. 그는 가족 구성원을 동물로 비유하며 가족 관계를 표현하였고, 자신을 '개'로 표현하여 느낀 감정을 공유했습니다.

심리 상담가는 그의 마음을 듣고 "가족에게 따뜻한 말, 사랑, 관심을 원했고, 그것들이 채워지지 않았던 고통이 있고 그 결핍이 배우자를 찾는 것과 연결이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심형탁은 사야를 '에몽'으로 선택하여 그녀를 자신과 가족 사이에 세웠습니다.

사야는 가족과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자신의 경력 단절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며 미래에 집중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심형탁은 사야에 대한 감정을 "일 끝나고 집에 들어가서 사야가 있으면, 편하다. 기대고 싶다. 사야가 큰 기둥같다"고 밝혔으며, 사야가 자신에게 안정감을 준다고 언급했습니다.

부부사이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에 대한 사야의 대답은 미스터리한데, 그 순간을 이야기하진 않았습니다.

이번 방송은 결혼 초기의 '새신랑'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두 사람의 솔직하고 따뜻한 대화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따스한 감정을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