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무명 아이돌 가수와의 연애에서의 강아지 문제와 이별 고민

2023. 10. 2. 22:07우리들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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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명 아이돌 가수와의 연애에서의 강아지 문제와 이별 고민


소주제: 무명 아이돌 가수와의 연애 경험, 강아지 6마리와의 어려움, 이별과 계약서 공개

 


본문:

KBS Joy의 '무엇이든 물어보살'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사연은 여성 사연자가 무명 아이돌 가수와의 연애에서 겪은 고민과 어려움을 다룬 것입니다.

이 여성 사연자는 소개팅 앱을 통해 만난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연애로 인해 강아지 여섯 마리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연애는 급격하게 복잡해지고 어려워졌으며, 남자친구는 강아지를 떠넘기고 이별을 통보하는 충격적인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사연자는 이 연애가 시작된 지 3년이 지났으며, 동거한 지 1년 반이 되었습니다. 이들의 만남은 외모 기반의 소개팅 앱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이때 남자친구의 직업이 무명 아이돌 가수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활동은 대중에게는 알려지지 않았고 비밀스러운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사연자는 이 연애 도중에 돈을 요구하는 남자친구에게 2년 반 동안 600~700만 원을 지불했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함께 살던 숙소가 어려움으로 인해 사라져서 동거를 시작했고, 그 후에는 연습실 근처의 전세집을 얻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이들은 '합의서'를 작성하고 공개했는데, 이 합의서에는 비밀 연애를 유지하고, 계약 기간 동안 감정이 돌아오지 않으면 헤어지기로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계약서에 따라 연애가 끝났다고 사연자는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비웃으며 나중에 유명해질까봐 머리를 썼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연자가 가장 후회하는 점은 남자친구 때문에 강아지를 많이 키우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두 마리를 입양하고, 이어서 더 많은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갈등과 어려움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남자친구가 강아지에게 코 수술을 시키기 위해 교배를 시도했지만 실패한 이야기는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강아지 때문에 두 사람은 많이 싸웠고, 사연자는 혼자 여섯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힘들다고 느껴도 남자친구는 도와주지 않으며 헤어지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연자의 한 달 수입은 150만원 정도로, 이 중 약 100만 원은 강아지에게 들어가기 때문에 생활 공간인 13평 집에서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서장훈은 사연자가 남자친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는 상황에 대해 "잘 돼도 문제, 안 돼도 문제다"라며 남자친구의 태도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남자친구가 사연자와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며, 그 동안 행복한 순간들을 회상하면서 이제는 미련을 버리고 서로 다른 길을 가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6마리의 강아지에 대해서도 서장훈은 "중요한 건 네 삶을 살아야 한다. 강아지 여섯 마리와 살겠다는 것은 네 욕심"이라며, 강아지를 잘 키울 수 있는 사람에게 분양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연자는 남자친구에게 "넌 개보다 못한 놈이다"라고 말해 이 사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사연은 남자친구와의 이별, 강아지 문제, 그리고 복잡한 연애 경험을 다루며, 무명 아이돌 가수와의 관계가 고민과 어려움을 가져온 사연으로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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