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불륜설과 진솔한 대화

주제: 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불륜설과 진솔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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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제

1: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논란과 심경 고백

2: 가족 여행에서 발생한 대립과 우효광의 변신

3: 추자현의 둘째 계획과 우효광의 결사반대

4: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의 매력과 의미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불륜설과 관련된 과거 논란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공개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2년 전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자신들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애정 어린 부부답게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술을 고르는 모습도 있었지만, 추자현은 "그동안 (그날의) 이야기는 많이 안 했잖아"라며 불륜설과 관련된 대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두렵고 속상했다"며 당시 소문 무성했던 사건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최초로 고백하며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우효광 역시 처음으로 속내를 얘기하며 참아왔던 눈물을 내비쳐 지켜보던 MC들까지도 감동시키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러한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진솔한 대화는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에게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되었습니다.

가족 여행 중 6세 아들 바다의 첫 수영 강습을 두고 예상치 못한 대립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자현이 바다에게 구명조끼를 건네는 도중 우효광은 "난 바다 나이 때 (구명조끼 없이) 다 했다"며 갑작스럽게 화를 내면서 추자현의 전매특허인 '흰자 눈빛'을 보여주며 역대급 분노를 터뜨렸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집에서는 뭐든 들어주던 '아들 바보' 우효광이 수영 강습에선 '호랑이 아빠'로 180도 변신해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까지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 추자현은 둘째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고백하였으나, 우효광은 "둘째 절대 안 돼!"라며 결사적으로 반대하였습니다.

그는 "죽음의 문턱에서 꺼냈다고 보면 된다"며 6년 전 아들 출산 당시 위기적 상황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로 인해 우효광은 둘째에 대해 절대 허락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은 더욱 프로그램에 푹 빠져들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