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5' 이수근의 경주 대삼치 낚시 이야기와 멤버들의 유쾌한 에피소드

**주제:** '도시어부5' 이수근의 경주 대삼치 낚시 이야기와 멤버들의 유쾌한 에피소드

**소주제:** 이수근의 대삼치 낚시 성공과 윤성빈의 낚시 인생, 그리고 웃음 가득한 순간

 

**본문:**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가 지난 28일에 방송된 회차에서는 경주에서 펼쳐진 대삼치 사냥 두 번째 이야기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의 잠에서 깨어나는 모습에서 시작되었는데, 전날의 대삼치 낚시로 인해 멤버들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주상욱은 대삼치의 여파로 인해 옆구리가 아프다고 말하며 절뚝거렸고, 체력을 갖고 있던 성훈 역시 낚시하다가 몸이 아파졌다는 이유로 출조에서 돌아와 초췌한 상태로 등장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강철 체력으로 알려진 윤성빈은 멀쩡한 체력으로 나타나 무엇인가 특별한 일을 예고했습니다.

윤성빈은 곧바로 대삼치 낚시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이후 배 위에서 2시간 만에 곯아떨어지는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윤성빈은 자신은 괜찮다고 말하며 멤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멤버들은 대삼치 사냥에서도 힘들게 꽝을 연발하며 더위와 피로로 지친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계속해서 대삼치 낚시에 도전했으며 경주가 '약속의 땅'임을 증명하였습니다.

낚시 중간에 이수근이 큰 대삼치를 낚아 성공을 거두었고, 윤성빈에게 스켈레톤 강의를 들여주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후 멤버들은 하나 둘씩 대삼치를 낚아 경주가 대삼치의 땅임을 입증했습니다.

이경규는 특히 많은 힘겨움 끝에 대삼치를 잡고 큰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웃음을 샀습니다. 경주 이틀 동안의 대삼치 사냥을 통해 이수근이 거두어들인 상금은 9만 5천 원으로, 이를 통해 도시어부들은 고금마차 쇼핑을 즐겼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나타난 사건으로 인해 멤버들은 극대노하게 되었습니다. 성훈이가 삼치 가격을 더 비싸게 착각하여 지출금 4만 원을 8만 원으로 계산한 것이었습니다. 이에 이수근은 이해할 수 없다며 발끈하였고, 사건은 4만 원을 돌려받아 해결되었습니다.

두 번째 낚시 이야기가 끝난 후, 윤성빈은 낚시가 몸에 좋지 않다며 재미있게 말했습니다. 이에 이수근이 "덕화 선생님은 7년 동안 하셨는데 몇 년이 준 거야"라고 놀려주었고, 이덕화는 웃음 가득한 마무리를 선사하며 윤성빈을 꼬집었습니다.

이어서 이틀 동안의 대삼치 사냥에 힘을 썼던 윤성빈은 낚시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아졌다고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수근은 마지막으로 윤성빈에게 경고를 하며 "어디 가서 도시어부 촬영 후기 언급조차 하지 마"라고 말하였고, 이로써 이날의 대삼치 낚시 이야기는 웃음 가득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도시어부5'는 멤버들의 다채로운 경험과 웃음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삼치 낚시 이야기와 멤버들의 유쾌한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