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5 성훈, 감성돔을 낚아 다크호스 등극

2023. 10. 11. 17:47우리들의 연예인

반응형

**제목:** "'도시어부5' 성훈, 감성돔을 낚아 다크호스 등극"

반응형


**소주제 1:**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5' 낚시 대결"


**소주제 2:** "이덕화, 주상욱 vs. 성훈, 이수근 - 어종불문 팀 대결"


**소주제 3:** "성훈의 감성돔 낚기, 주상욱과 이경규 인정"


**소주제 4:** "강재준, 낚시 초보로 낚시 혼자서 일으키는 돌발 상황"


**소주제 5:** "이수근의 분노 폭발로 현장 웃음 폭발"

 


**본문:**

1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북 왕포를 찾은 리얼 어부들의 낚시 대결이 공개됩니다.

어종불문 팀 대결은 이덕화, 주상욱과 팀을 이룬 이경규는 팀이 정해짐과 동시에 승리를 예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반면 낚시 초보인 성훈, 강재준과 같은 팀이 된 이수근은 좌절하지만, 이내 다 계획이 있다며 "최고의 명경기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열의를 다집니다.


본격적인 낚시가 시작되자, 지난주에 이어 반전의 모습을 보여준 성훈이 붕장어와 감성돔을 연이어 낚아 올리자 상대 팀인 주상욱은 "성훈이가 다크호스구나"라며 인정합니다. 이경규 또한 "이러다 지는 거 아니냐"라며 불안감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이에 질세라 주상욱 또한 연이은 "감성돔 히트"를 외치며 엎치락뒤치락 승부가 펼쳐집니다.


낚시 초보 강재준은 시작부터 릴을 거꾸로 끼우고, 한참 동안 낚싯대 채비에 어려움을 겪는 데 이어 배 위에서 혼자 자기 발에 걸려 넘어지기까지 해 큰 웃음을 자아냅니다. 다리에 상처까지 난 강재준에게 이수근은 "대체 왜 그래. 뭐 그리 대단한 낚시를 한다고"라며 실소를 참지 못합니다. 계속해서 강재준이 캐스팅 중 스태프들을 낚싯대로 치고 서브 배를 낚는 등 돌발 상황을 일으키자 참다못한 이수근은 "더럽게 손 많이 가네"라며 분통을 터트리고, 급기야 "낚시 그만해라"라며 낚시 종료를 선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듭니다.


'도시어부5'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낚시와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이 프로그램에서는 레알 어부들의 유쾌한 낚시 대결과 웃음이 가득한 순간들이 펼쳐집니다. 채널A에서 그 화제를 놓치지 마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