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3에서 벌어진 치열한 대결과 흥미진진한 미션

2023. 10. 4. 09:10우리들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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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강철부대3'에서 벌어진 치열한 대결과 흥미진진한 미션**


**소주제: UDT의 첫 패배와 대결에서의 치열한 경쟁**

 


본문:

채널A·ENA의 인기 프로그램인 '강철부대3'가 3회에 걸쳐 치열한 대결과 미션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6개 부대와 24명의 대원이 참여한 '최강 대원 선발전'의 최종 결과와 첫 번째 본 미션인 '해상 폭탄 제거 작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최강 대원'에 선발된 정종현은 UDT에게 강력한 베네핏을 가져왔으나, UDT는 미 특수부대에게 패배하며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로써 UDT는 첫 번째 탈락 후보로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최강 대원 선발전'에서 살아남은 HID(해군 특수전 대원) 강민호, 고야융, 박지윤, 그리고 UDT 정종현, UDU(해군 특수전 폭격수) 이병주는 '인질 구출 호송 사격' 미션에 도전하게 됩니다. 이병주는 50kg 더미를 업고도 속도를 늦추지 않는 강인한 모습으로 "괴물"이라는 탄성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마지막 사격 구간에서 총기의 안전장치를 해제하지 않아 시간을 지체시켰습니다.


이때 2등으로 도착한 박지윤이 첫 발에 표적을 명중시키며 1등으로 치고 올라갑니다. 이에 정종현도 가세하여 엎치락뒤치락하는 대접전이 벌어집니다. 박지윤과 정종현은 거의 동시에 마지막 표적을 맞춰 '강철부대' 사상 최초로 사격 VAR(비디오 판독 심판)이 실시됩니다. 결과적으로 정종현이 '최강 대원'의 영예를 안게 되고, 박지윤은 아쉽게 승리를 놓쳤지만 복수 다짐을 합니다.


이후 24명의 대원들은 군부대 생활관에 합숙하게 되며, 각 대원들의 다양한 모습이 공개됩니다. 미 특수부대와 UDU 대원들은 서로의 관물대를 비교하면서 웃음을 자아냅니다. 네이비 씰은 선글라스와 수영복 등을 자랑하며 반전의 '장꾸미'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듭니다.

또한, UDT와 미 특수부대는 대진표를 짜면서 대결을 준비합니다. UDT 팀장 김경백은 "우리가 미 특수부대를 가르쳐왔으니 얼마나 잘하는지 보여주겠다"며 도발합니다. 이에 미 특수부대 이안은 "우리에게 도전하는 것과 같다.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 보여주겠다"고 응수합니다.


다음 날 해변에서 열리는 미션에서 대결이 시작됩니다. 미 특수부대와 UDT는 전략을 세우며 패들링 경기에서 격차를 벌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초반에는 UDT가 IBS(인플레터블 보트)를 선점하며 우세한 모습을 보이지만, 미 특수부대는 노련한 패들링으로 추격합니다. 이후 대격전과 잠수 미션을 통해 두 부대는 엎치락뒤치락의 경기를 펼칩니다.

마지막으로 80kg의 폭탄을 실은 IBS를 몰며 명승부를 보여주나, UDT 이한준 대원의 패들이 부러지면서 아쉽게 패배하게 됩니다. 이로써 미 특수부대가 승리하며 UDT는 패배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렇게 '강철부대3'에서 벌어진 치열한 대결과 미션을 통해 대원들의 열정과 경쟁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졌습니다. 앞으로의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와 대결이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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